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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이야기] 건조한 피부, 해결방법은 피부 장벽 강화
작성자 데일리스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11-03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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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6


날씨가 추워지면 온 몸이 가려워요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덥지도 습하지도 않은 날씨라 야외활동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맛있는 제철음식과 울긋불긋한 단풍들은 우리들을 사로잡아 이곳 저곳으로 나들이 가기 좋아서 가을을 좋아는 분들도 많지만

갑자기 커진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로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인 피부 건조증을 맞이한 분들이시죠.


 가을을 두렵게 만드는 피부 건조증, 왜 생기는 걸까요?






피부 건조증은 일반적으로 피부 속 수분이 정상의 10%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에 피부가 노화된 40, 50대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잦은 샤워와 목욕으로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고,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 실내의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피지선의 분포가 적은 팔, 다리, 복부, 허벅지 등에 주로 생기고 살이 트는 것처럼 갈라지거나 간지럼, 각질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며 심할 경우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매년 환절기마다 피부 건조증이 나타난다면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된 것은 아닐까 의심해 봐야 합니다.

피부 장벽은 우리의 피부 표면의 각질층에서 각질 세포라는 벽돌과 세포 간 지질이라는 시멘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 간 지질입니다.

구성 성분의 50%가 세라마이드라는 성분인데 이 성분은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각질층에 적당한 보습 성분을 보급해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세라마이드가 각질 세포들을 단단하게 이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인데

이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다면 수분을 붙잡아 두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수분이 쉽게 증발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집니다.

또한 병균이나 유해 물질의 유입을 방어할 수 없어서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피부 건조증과 아토피 피부의 경우 이 피부 장벽이 일반 피부보다 매우 약하기 때문에 쉽게 완치되지 않는 것입니다.

완치되기 위해서는 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자체 보습력을 키워야만 합니다.

하지만 세라마이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내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크림이나 로션 제품을 사용함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지만

아토피 피부는 상처가 있는 경우가 많아 사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습크림과 아르간 오일 등으로 보습력을 먼저 키워준 후 세라마이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게되면 실내외 온도차가 더욱 커져서 우리의 피부는 지금보다 힘든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피부장벽을 견고히 세워 건강한 피부로 겨울을 이겨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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